물론 익숙함에 게을러져서 수술 ㅈ같이 하는 의사들 있지
그건 결과 보면 티나지 ㄹㅇ 슥 봐도 잘못됐잖아
근데 또 그만큼 다른 성형외과 의사들은
환자 클레임 상대하기도 싫고
무엇보다 큰돈 만지려면 금손으로 소문나고 싶으니깐
매 수술 최선을 다하는것도 맞아
진짜 문제없는 모양으로 수술 잘 됐는데 본인의 불만족, 미세한 결점
그것도 막 6개월 기다려서 모양 본 후에 결정해야될것같은거가져다
조기제거하고 재수술하고 더 힘든길로 걸어들어가는 예사들 보면
애초에 성격유형자체가 성형같은 큰 결정을 감당할수없이
예민하고 불안성인 성격인 경우가 많은거같아
뭔가 글투에서부터 느껴져
덮어놓고 병원 편 드는게 아니라 진짜...
전 사진 보면 성형티 나거나 본인 추구미 아니라도
문제없이 사회생활 할수 있는 모양 코 나왔는데
결점에 집중해서 스트레스받아서 제거하고, 그래서 구축와서 썰린코 되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코모양 돼서 다시 재건하고
병원이랑 법정공방하느라 돈도 시간도 낭비하고 그런 경우를
성예사에서 종종 보게되는거같아서 씀
물론 조기제거, 제거, 재수술 이런거 다 본인 선택이고
만약 지금 이렇게 사는게 너무 스트레스다 그러면 당연히 그게 맞는데
주변에서 백이면 백 왜 굳이... 이렇게 말한다면 조금 깊이 생각해봐
(물론 염증이 이유라면 당연히 제거해야지)
상담이나 마음 다스림 이런것도 도움 될수있고...
너무 얼굴을 미세단위로 뜯어보지 않는게
성형을 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인듯 ㅠ
그러면 정병와서 다 뒤집고싶다는 생각만 오니까...
요약: 본인이 너무 예민하거나 불안해하는 성격이면 성형 비추
좀 무던한 편이고 완벽한 목표치 도달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개선이 있는것 만으로도 만족할것같다,
아쉬움을 잘 받아들인다 이러면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