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ㅂ/ㅈ에서 지방이식 2차를 했는데 너무~~~~~찝찝해요~~~~
2차라서 금방 끝날 줄 알았지만 수술이 15분만에 끝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기억하냐구요~? 친구랑 통화를 했거든요~
입실 하기 전에 친구한테 전화와서 나 수술 들어가야돼~ 하고 끊고
수술 끝나자마자 그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정확하게 15분!
그런데 지방 2차 때 새로 지방을 뽑아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15분만에 지방을 뽑고 이식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또 찝찝한 점이~ 수술 끝나고 그날 제가 앞에 데스크에 계신 분한테
저 부위 어디에 얼마나 넣었냐고 물어보니까
아 모른다고 해서 그걸 모를 수가 있나요? 차트에 안써있어요? 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9cc 채취해서 앞광대 5cc 팔자 4cc 들어갔다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 담당실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처음에는 기재를 안했다고 하길래
그게 말이 되냐~  차트 기재를 안하는게 라고 하니까
그때서야 앞광대는 안들어가고 팔자만 9cc 들어갔다고 하네요~?
2차 들어가기 전에 원장님이 저번 1차때 5cc남은 지방이 있는데
앞광대랑 팔자 하려면 부족할 거 같아서 더 뽑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9cc 뽑고 팔자에 한쪽당 4.5cc씩 들어갔다..?
이것도 의문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다리에는 구멍이 뽕!

사람마다 그리고 같은 차트를 볼 텐데 왜 말이 다를까용? ㅎㅎㅎㅎㅎ
차트마다 부위가 달라지고 cc가 달라지나용?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무슨 말도 안되는 ㅎㅎㅎㅎㅎㅎ

[의문점]
1) 지방 뽑고 이식하는데 시간 15분 컷? - 신의 손놀림인 것인가
2) 코디와 실장은 무슨 차트를 보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상황인데 너무~~~ 찝찝하쥬 ㅎㅎㅎㅎ
ㅎㅎㅎㅎ어이가 없어서 ㅎㅎㅎㅎ
병원에 요청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차트 보여달라고 하면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