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전 >
<지흡 후>뭔가 나도 처음엔 지방흡입 좀 무섭고 할까말까 고민되가지구 망설이다 맨날 검색만해보고 말고 알아보다 포기하고ㅜㅜ 그런적 많았지.. 결국 나는 지방흡입을 했어!! 그것두 뱃살!
진심 맨날 겁나 굶으면서 운동 좀 해야 뱃살이 들어가는 티가 좀 나는 다이어트만 하다가 오히려 요요오고 다이어트 실패만 잔뜩이였거든? 그러다 뱃살이 진심 개심각했어 전 비포사진도 같이 올릴게ㅠㅠ 근데 지금 다시 어릴적 호리호리했던 내 허리를 되찾았다.. 골반이 있는줄도 몰랐는데ㅠㅠ 이제 3개월 넘어서 라인이 어느정도 정리되었고 바본같은 근육뭉침도 많이 사라지고 있는 단계야 그래서 지금 너무 편하고 좋다…ㅎㅎ
처음 지흡하고 2주동안 압박복 입고지내면서 겁나 불편했는데..걱정많고 불안했던 나는 행여 물이라도 찰까 씻을때 빼곤 절대 안벗었거든? 그때의 나 칭찬해~ 다들 무섭거나 걱정되어도 나는 감수하고 할만하다 생각해ㅎㅎㅎ 이미 예정중인 예사들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