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술필러맞았는데 가운데가 새부리처럼 축 쳐진거같아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입다물고있거나 웃을땐 괜찮은데 입을 살짝만 벌리면 가운데가 축쳐져있는느낌입니다 ㅠ
주변에선 그렇게 이상해보이진 않는다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이미 필러를 한번 녹였는데, 아래 두가지 선택지중에 고민입니다.
1. 입술가운데 필러를 한번 더 녹일지
2. 주변에 필러를 더 주입해서 평평하게 할지
필러 놔준 병원에서는 레스틸렌으로 재시술 해주겠다는데, 한번 실패한 곳이라 여기서 그냥 필러만 녹이고 다른병원에서 돈을 더 내더라도 재시술받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