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임.
어렸을 때 잘생겼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고 이성한테도 인기많았는데 고1~고2때 얼굴이 역변하고 이성한테 귀신같이 인기가 없어짐. 이때 외모 열등감, 우울증이 생기고 외모(얼굴)제일주의를 신봉하게 됨.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얼굴, 성형에 집착하고 얼굴이 못생겼다 생각되면 불안, 공황이 오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애들한테 하는 외모칭찬은 호의가 아니라 저주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