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아 내가 쌍커풀 수술을 후기 할인 받아서 했거든?
후기 작성해야 될 날짜라서 ㄱㄴㅇㄴ에 후기를 작성했어
근데 누가 댓글로 브로커인 거 티 난다고 쌍욕을 적어놓고 간 거야… 그 사람이 보기에는 내 눈이 망했는데 내가 병원에 좋은 평을 해서 그렇게 댓글 단 건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심쿵한 기분이 들었어 (실제로도 붓기 때문에 잘 된 건지 아닌 건지 아리까리한 상황이라 - 수술은 잘 됐는데 내 얼굴이랑 살짝 조화가 덜 되는 느낌 - 뭔가 별생각이 다 드네…)
뭔가 악플받는 사람들이 왜 힘든지 이해하게 된 기분???
성형 후기 할인 받아서 작성한 것도 진짜 브로커인가… 예사들 생각은 어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