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총 4곳 갔다 왔는데 3곳은 대형이었고 한 곳은 소형이었어. 가격은 당연하게도 소형이 대형에 비해 200만원 가까이 비쌌는데, 그만큼 세세하게 신경써주는 느낌이 있었어.
이제 고민인 건
1. 두 곳은 비중격으로 하자 두 곳은 늑연골로 하자
2. 소형에서는 실리콘을 좀 넣어야 할 것 같다 나머지는 이미 높이 충분하다 실리콘 필요없다
이런 식의 차이가 있어 이외에 뭐 가격이나 추후 레이저 같은 서비스의 차이가 조금 있긴하지만, 전체적으로 해주는 이야기는 동일해서 어떻게 선택해야할지가 너무 고민이야…
가격 생각하면 대형인데 또 대형이다 보니 세세하게 못봐주는 것 같고…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