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차 !!>
<요건 전사진>


처음이랑 두 번째 때는 붓기 때문에 2개월뒤가 더 기대됬는데
역시 붓기가 거의 다 빠져서 몸 라인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어
특히 앞에서 봤을 때랑 옆모습이 확실히 일자로 떨어져서 진짜 만족중이야
요즘은 거울 보면서 괜히 옆태 확인해보고
사진 찍을 때도 예전보다 훨씬 라인이 살아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 이제는 붙는 옷 입을 때도 신경 안 쓰이고 그냥 자신감 뿜뿜!!
예전 같았으면 피했을 패션도 요즘은 시도해보고 싶어져서 쇼핑도 더 재밌어짐
주변에서도 다들 뭔가 달라졌다고 얘기해주니까 괜히 더 뿌듯하고 살 빠진 거 아니냐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속으로는 혼자 흐뭇해ㅎㅎ수술 초반에 아팠던 기억은 다 사라지고 지금은 그냥 잘했다는 생각만 들어!!!
남은 건 흉터관리인데 꾸준히 관리하면 없어질거같아 ㅎㅎ 붓기는 많이 정리돼서 큰 걱정 없고 이제는 흉터만 예쁘게 자리 잡게 하면 완벽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