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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내 외모정병
익명
작성 25.08.20 15:11:24 조회 134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에 글 써 난 진짜 예쁜애들이 너무 부러워 누군 성형하려고 돈시간 목숨까지 거는데 누군 태어날때부터 예쁜 얼굴형 눈코입 가지고 태어나서 세상의 모든 호의는 다 받고 사니까… 난 그냥 평범한 얼굴이야 1~10까지 중에 4정도? 근데 이런 애매한게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든다 성헝본판이 되지도 않아서 성형 해봤자 눈이 커진 나. 코가 예뻐진 나.. 여기서 끝일게 보이고… 밖에 나갈때마다 2시간동안 풀메하고 나가면 뭐해 열심히 꾸민거 아까워서 사진이라도 찍으려 하면 카메라에 비친 내 얼굴 보고 ‘꼴에 이딴 얼굴에 화장품 덕지덕지 떡칠 해놨네 내가 대체 뭘 위해서?’ 이런생각들면서 걍 내가 병신같이 느껴져 한순간에 그냥 마음이 무너져내리면서 우울해져 나도 예쁘고싶어… 나도 예쁜사람의 인생을 살아보고싶어 외모칭찬 들어보고싶어 남자친구한테 가족한테 친구한테 예쁘단 말 한번이라도 들어보고싶어 너정도면 나쁘진않지 매력있게 생겼지 그만듣고싶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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