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게시물에서 이마필러 2달+14일후 부작용이 생겨 조언을 얻음. 타피부과전문의를 먼저찾아갔고. 거기서 피부과전문의가 필러주입으로 인한 색소침착으로 보인다고함. (멍이 2달까지 갈순없다고 하니 멍은 아님,눌러도 안아픔)
시술했던 강남 8층 의원을 찾아가 그림자라고 말했던(미리 사진을 보여주니 그림자라함) 내 이마를 보여줌.
한동안 빤히 보다가 멍은 아닌거같고
여기서 필러넣은거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시전.
ㅅ여자원장한테 받았고 알고보니 피부과전문의가 아니였음.
거무튀튀,푸르게보이는 길다란 자국은 필러시술하면서 생길수밖에 없는 포지션이고 본인도 여기가 본인이 자주찌르는 곳이라고 인정함. 근데도 다른이유를 찾아보라함.
진짜 이렇게나 무책임할수가없음.
타병원 피부과전문의의 소견을 안듣고 갔으면 어쩔뻔했나 싶음.
그냥 자기가 필러넣은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고 말하는게 너무 화가났고 이글을 쓰게된 이유임. 그냥 본인이 책임지고 경과보면서 계속 그러면 토닝합시다 이래야 맞다고 생각드는데 진심 개빡쳣음.
옆에서 이마필러 상담 오셨던데 뜯어말리고싶었음
제발 여기서 이마필러 하지않았음 좋겠음
예약을 마구자비로 받아서 그날 하루종일 기다렸다는 어떤 여성분 병원 내에서 소리지르고 댕난리 치셨음. 직원이 무슨 잘못이랴.
어디 병원인지 궁금하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