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품을 9군데 돌았는데도 맘에드는데가 없는데
한군데가 이상하게 아른아른거려
예사들은 이런 병원이면 할거같아?
일단 이 병원은원장님이 자신감이 넘쳐
자기한테 맡기라는 식이야
그래서 연예인 사진같은것도 안가져와도된대
자연스럽게 잘한다고..
가격은 다른데보다 100만원정도 비싼데
광고 마케팅 하나없이 입소문으로 유지되는 곳 같아
인테리어 이런것도 신경 안쓰는지.. 옛날티가나
실장도 별로 의지가 없어보이고
그냥 장사가 잘되나봐
상담 느낌은 원장이 하도 자기한테 맡기라는 식이라서 그불확실성이 싫었어
비중격으로 하다가 모자르면귀연골 쓸수 있다는 식이고
죄다 그냥 불확실에 원장 자신감 하나로 믿고 가는 느낌이야
가격도 다른데보다 비싸서 그당시엔 걍 패스했었어
근데 아른거리는 이유는
광고 하나 없이도 병원유지가 잘된다는거고
성예사에서 꾸준히 거론되는 곳이야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 같고......
이상하게 빠져드네....?
9군데 돌아도 맘에드는데가 없어서
그 원장 자신감하나 믿고 해야하나 싶은데
너무위험한 생각 같아;;;, 그치 ....
후기사진 괜차느면 그냥 가도되나?
아 복잡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