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이게 맞는거같아 상담갈 때마다 내 얼굴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분석 진짜 잘했다는 말 많이 들었거든.
내가 개선하고 싶은 부분, 내 골격이나 이런 점에서 한계점 이런거 진짜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우려되는 부분이랑 부족해도 되지만 내 얼굴에 맞게 개선 가능한 정도 이런거 상담할 때마다 꼭 어필했어.
그래서 병원 결정한 기준도 내가 원하는 방향이랑 원장이 추구하는 방향이랑 맞는지가 1순위였거든. 근데 여러 병원가서 다양한 의견 들으니까 머리로는 이건 욕심인거같은데 라는걸 아는데 이 병원 말처럼 조금만 더하면 좀 더 나아지지않을까? 이런 마음이 자꾸 들더라 주변에서 조금 더 안가봐도 괜찮겠냐 이런말도 하고 나도 조금만 더 가볼까 싶다가도 조금씩 욕심 생기는거 같아서 더 발품 안팔려고ㅠㅠ나 팔랑귀인거같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