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날짜 잡았어 ㅠㅋ
ㅂㅌ이랑 ㅌㅇㄹ 중에서 진짜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정함
솔직히 둘 다 괜찮았는데
걍 상담 받을 때 느낌이 좀 더 맞았던 곳으로 골랐어

두 군데 다 2센치 줄이는 거 추천해주셔서
디자인이랑 흉터 설명해주신거까지 감안해서 선택했음
어디서 하는지는 굳이 안 밝힐게
진짜진짜 궁금한 사람만 비댓이나 쪽지줘

암튼 곧 수술한다는게 아직도 믿기지 않음... 진짜로 이마 줄인다고 내가ㅋㅋㅋㅋㅋ
주변엔 진짜 친한 친구 말고는 말 안 하고 있어서
괜히 혼자 설레고 걱정되긴함
이마축소 해본 예사들은 수술하고 주변에 말 했어?
먼저 물어보는거 아니면 솔직히 굳이긴 하지?

붓기랑 흉터 회복은 어떻게 될지 솔직히 감은 안잡히는데
일단 하고 나면 비율은 확실히 달라질 거 같아서 기대돼..
이마 흉터 관리 뭐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