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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2년동안 고민했으면 발품이라도 팔아보는게 맞지?
익명
작성 25.08.12 05:13:35 조회 135
몸은 전체적으로 말랐는데 근육량은 거의 없고 물살이야. 체지방률아 좀 있는편. 157에 43이야

 다이어트도 어느정도 시도는 해봤는데 내 케이스는 다이어트 해도 동기부여 되는 변화가 있는게 아니라(근육을 만드는 다이어트인거지 확 지방빼는게 아니니까)  결국 식습관만 망치고 폭식하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살아

나보다 몸무게 많이 나가는 사람보다도 얼굴이 좀더 통통했음 근데 지방량이 많은정도가 아니라 수술 해줄지 모르겠고 턱도 목도 짧고 귀밑각도 없는편이랴 내가 기대햐는 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고..

발품 팔기 전인데 가서 안된다고 컷당할까봐 무서운데
용기내서 상담가보는게 맞을까? 보수적으로 상담해주는 병원 알면 비밀글로 추천 부탁해


우선 ㄷㅌㅈㄹㅂ, ㅌㄱ, ㅇㅇ 알아봤어
실밥 있는곳보다는 없는곳을 더 선호해서... 그런 병원도 알면 부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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