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초에 실리콘 비중격 쓰고 코 수술 했었는데
-복코 교정 실패
-정면에서 보면 묘하게 휜코 같음
-코가 여전히 두꺼워보임
이 이유 때문에 재수술 하려고 하거든..?
근데 주변에선 구축이나 부작용 온 것도 아닌데
걍 살라고 하기도 하고 한번 실패해서 그런가
자존감 팍 깎여서 주변에서 이러니까 안하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해..
수술 비용도 부담인데 진짜 영끌해서
수술 받는다고 해서 내가 성공할 거란 확신도 없고ㅠㅠ
미호 피니쉬 후기 보니까 재수술이면 거의
자가늑 쓰는 것 같아서 이것도 거부감들고 그럼..
코 재수술 받고 후회하는 예사 있을까..
진짜 단순 모양 불만족이면 안 하는게 맞나 싶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