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끝 필러라고 있더라고
무턱 보형물 또는 전진술 없이 필러만으로도 일시적으로나마 무턱을 교정할 수 있는 게 있나봐
그리고 코 끝 필러도 있고!
예사들의 후기와 많은 글을 보면서 필러가 녹지 않는다는 걸 배웠는데 이게 맞은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고체처럼 뭉쳐져서 혈류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거야?
아주 소량으로만 턱 끝이랑 코 끝에 넣어서 얼굴형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건 안 되는 건지 궁금하더라고
실리콘 같은 보형물을 넣는 것과 부작용 가능성은 비슷하거나 아니면 적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 그래서 예사들에게 물어봐!
외과적인 수술은 무섭고 겁이 나는데 매끈하게 선을 다듬고 싶다면 필러를 아주 소량으로 넣는 것도 괜찮은지!
예사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