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올 때가 아니긴 한데... 문득 눈에 힘이 들어가는 게 눈매생각이 들어서 들어와봄...
내가 보기엔 라인도 문제...
그리고 눈매도 이게 된 건지 안 된건지 헷갈리는 상태의 연속이다.
첫수한지 2년 다 되어가고 as 받은지는 1년 반 되어가는데.. 그냥 재수.. 아니 as 받았으니 재재수인가?ㅋㅋ
그 당시 발품을 6군데 돌았는데 내 눈에 대한 평가가 다 악평이었거든...(?)
눈두덩이 두꺼움, 눈썹과 눈 사이 간격 좁음, 눈 뜨는 힘 많이 약함, 짝눈 등.. 까다로운 눈이라는 평까지 받았을 정도니까..
많이 약했다가 약한 상태여서 여전히 눈썹 부분에 힘이 들어가는 건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ㅋ...
그냥 문득 생각이 나서.. 주절해봤어...
지금 다시 수술할 상황은 아니라서... 언젠간 다시 하고 싶은데... 모르겠다..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