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수술 한지 2달차가 되어가
모양도 괜찮은 편이고 감각도 달라진거 없고 흉터도 그런대로 잘 되어가고 있는데
수술 할 당시에 병원 상담을 내곳정도 돌았어 수술한 병원 포함해서
그 중 3곳 병원이 다 320cc 또는) (340까지 해도 된다는 병원 딱 한군데 ) 대충 사이즈가 다 320을 추천 했는데 내가 수술한 병원만 유독 자연스럽게 c컵정도 나온다고(내가 말했던 사이즈) 265를 말하길래 수술 당일 까지 고민하다가 너무 작을꺼같다 285로 하겠다 해서 올렸는데 윗가슴 둘레가 80.6 밑가슴둘레 68.7이거든
B컵이야 ^^ 작은 ..
딱 보기에도 작아보여 수술 한지 단 한명도 지인중에 아는 애가 없어.. 브이핏 수술 하고 입는 브라만 컵수 한단계 높게 입어야 해서 뽕찬것마냥 살짝 큰 브라입는데 속이 텅텅 비거든 ..
그래서 재수술을 하고싶은데 비용이 넘 고민되고 우리병원은 부작용 a/s가 다른 병원은 평생인데 우리는 1번 밖에 안돼..
다른곳 보다 훨 저렴 해서 해서..
튼 병원 또 돌면서 상담받고 재수술 비용 이제 천만원 중반대인데.. 그비용 하나도 없어서 수술한 병원한테 재수술 한다고 하고
상담때랑 말 한 사이즈가 지금 아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해서
소량의 보형물 비랑 수술비? 정도만 해서 250~380? 이정도 느낌으로만 내고 재수술 하고 싶거든 .. 트라우마 없앨려고 수술 했는데 더 생긴것 같아서 .. 그래서 사이즈업 할겸 몇개월 뒤에 재수술 하려고 하는데 나처럼 이런 이유로 1년도 안되서 재수술 한 예사 있을까? 그러고 만족 하는지도 궁금해
사람 하나 살리는셈 치고 .. 제발 알려줘..
나 죽고싶어 매번 수술 한번에 못 끝내는 나때문에 내 인생을 왜 그럴까 싶고..
댓글 많이 달아줘 성예사 하루에도 100번씩은 들어오니까
나같은 예사 있으면 부탁 할게!
쪽지로 주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