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코수술 하고, 구축와서 실리콘 제거하고 그냥 팔자인가보다 하고 이래저래 살다가 갑자기 코 재수술 뽐뿌 와서 1달 엄청 알아봄.
알아본곳은 9군데 인데 그중 1인원장으로 알아보다
ㅇㄹ,ㄱㄱ,ㄹㄱ 세곳 상담 다녀오고 수술 걍 포기함
원래는 더 상담 가려 했는데 세군데만 가도 답이 나오더라
콧대보형물 부작용도 있어서 실리콘으로는 재수술 안되서콧대는 각각 자가늑 / 진피보형물 / 기증진피 추천받았고
비중격은 세곳 모두 자가늑 추천.
상담도 다 다르고 견적자체가 평균 1000만원이더라..
거기에 완벽하게 내가 원하는 모양도 안나올 수 있고
나중에 흡수 될 수도 있다고 해서 걍 살기로 함..
다른곳도 별반 차이 없을거 같아서 눈물 나지만
걍 이대로 살라고...
담 생에엔 사람답게 태어나쟈.. (또르르)
필러나 알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