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오산이라는 걸 내가 지금 코가 첫수였는데도 코가 망가져서 마스크 없이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거 되고 의료소송 준비를 하면서 너무 뼈저리게 느껴서 적어봐
1. 신생병원은 최대한 신중할 것
응… 정말로 권유할게 최소 5년 이상이 믿음직스러운 거 같아 체계가 없고 실장도 본인 맡은 일을 잘 몰라 연락도 안됨 나는 심지어 당시 1인병원이었는데…
2. 의사 면허 최소 10년 이상 된 사람 찾기
내가 의료과실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이 ㄱ가 경험부족에서 온 거라고 생각하거든 정말로 권유하고 싶어
3. 대형병원 아니라고 안심하지 말기
신생일수록 하루에 수술 건수를 많이 잡다보니까 나같은 응급은 응급인 걸 모르고 그냥 무시하더라고…
4.여기조차도 후기 좋은 거 믿지말기
내가 같은 병원 피해자들과 연락 중인데 여기서 부작용 글 올렸다고 몇천 손해배상 소송 걸었더라고? 그리고 성예사에 그 병원 지금 좋은 후기 밖에 없는 거 보면 너무 소름이야 ㅎㅎ 그렇다고 내가 이름 밝히고 적기엔 아직 내 소송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말고도 해당 병원내의 정말 별의별 피해자가 많은 걸 깨달으면서 피해자들도 되게 일처리를 조용히 소심하게 하다보니 공론화가 안된 것일뿐 굉장히 많은 걸 깨달았어 근데도 여기선 별점이 엄청 높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