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성형 남들 많이 하는데 다했고 남들 잘 안하는곳도 해봤고 시술은 주기적으로 했었는데
이제 돈 없어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 ㅋㅋ
시술도 한 6개월 넘게 전혀 안함..원래 한달에 두어개는 무조건 했던거 같은데..
안하면 큰일날거같고 갑자기 급 얼굴이 무너진다거나 늙는다거나 할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진 아니지만 뭐
그렇다고 해도 그냥 살아지더라고 어차피 아무리 관리해도 사람은 하루하루 늙는건 맞으니까 ㅋㅋㅋ
그리고 아무리 얼굴을 고쳐도 진짜 결국엔 내 원래 얼굴이 언뜻 보여서 원판이 진짜 중요하긴 하단 생각이 들어
마지막으로 한게 1년전 코 재수술이랑 얼지흡인데 잘되긴했어 나도 맘에 들어
근데 확실히 코도 일년넘으니까 처음처럼 높은 느낌없고 예사들 말처럼 점점 자연스러워져서 확실히 일년후 되니까 모양 다르긴 다르더라..
이제 여기서 이게 맘에안들면 또하는 사람은 또하겠지만 난 이정도도 매우 맘에들어서 더 하고싶진않아

요샌 처음으로 운동 제대로 해보려고 피티받고 있고 운동도 매일하고 있어 ㅋㅋ
한참 마지막으로 고민한게 팔 지흡은 이미 했어서 팔 빼고 나머지 진신지흡이었는데 그냥 내가 운동을 안해서 살찐거였더라..
그때 지흡 고민한걸 약간 한심하게 생각함..ㅠㅋㅋ 얼지흡도 잘되긴했는데 운동하면 빠지는거 약간 돈아깝단 생각 쪼금 들었어
여튼 오랜만에 와봤는데 더는 대대적인 성형 안하고 건강에 좀 더 신경쓰면서 살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