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상무 협박대응>
인생 나락갔네요
피부과에서 염즘부위 보더니 성형외과 가보라고 했던걸 시작으로,
4월엔 성형외과에서 실리콘 제거를 해주면서 원인을 모르겠다 더 이상 해줄게 없다 와봤자다. 라고 책임회피 당하고서,
4월부터 지금 7월까지 루돌프코 원인 찾으려고 내과, 한의원, 부인과, 정신과, 이비인후과를 2-3일에 한번씩 항생제 주사 맞아가면서 병원뺑뺑이 돌다가
이비인후과에서 괴사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심각성을 깨달은 순간부터
게다가 수술기록지라도 달라는 요청 하루종일 씹더니
성형외과 상무의 협박대응
(부작용 소견서를 써주는 병원에 직접 전화하겠다며 변호사랑 얘기를 하라는 대응)을 겪으면서
점점 인생이 나락으로 가고있는거 같습니다.
진짜 무기력해서 일상생활이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