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두달 경과 오른쪽 팔>
<수술 두달 경과 왼쪽 팔>
<수술 전 (2024년 여름)>이제 7월 5일이면 딱 수술한지 두달쨰.
옷 핏도 다르고 이 더위에 민소매도 안가리고 막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ㅠㅠㅠㅜ
곧 웨딩촬영도 앞두고 있는데 걱정이 없어!
가끔 조금만 부어도 살쪘나 싶어서 정병올거 같긴 한데
너무 만족스러우니까 이런 걱정도 하겠지 ㅠ
수술하고 당장은 너무 아파서 괜히 했나 후회도 많이 했는데
진짜 지금은 안했음 너무너무 후회했을거 같다는 생각도 해 ㅎㅎㅎ
아직 겨드랑이 착색때매 팔을 크게는 못벌려도 진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