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빡쳐서 올리는 글..
6년전 첫수 발품돌때 갔던 곳들이
지금 다 이름날리고 있더라고..
그때 신생인 곳도 있었고
지금 유명한 원장이 대형에 있던경우도
있었고 이름바꿔 재개원 한곳도 있고..
암튼 그때당시
두드림 다름 아이템 프리미어 갔더라구..
지금 정석의 서정석 다름의 송진우
오엠의 오민 탑티어의 장유진
다 그때 상담한 원장들..ㅎㅎㅎ
지금 다 잘나가잖아 ㅎㅎㅎ
근데 난 귀신에 씌여서 듣보잡을
선택하고 대차게 망해버리지..븅신같은
내자신을 용서할수가 없다
그때당시 저 네군데 중 아무데나 갔어도
평타는 했을텐데 무슨 븅신듣보잡을
가서는 대차게 처망하고 재수술에
울고불고 인생허비하고 결과도 별로야..
그 븅신같은 병원은 아직도 영업중인게
충격과 공포임 (화려한 아웃라인 내세우는곳)
장유진원장이 수술 꼭해야겠냐고
수술하지말라고 할때
그냥 맘접을걸 너무너무 후회함
다들 성형신중히해 하나라도 망하면
그냥 나락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