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부지흡을 한지 벌써 2개월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빨리 지난 것 같다
초반에 수술 후 회복할 때 빼고는 불편한 건 크게 없었는데 아직 뭉침이 좀 남아있거든
솔직히 2개월차인 현재는 육안으로는 많이 괜찮아졌는데 봤을 때 어때보임 ?
느낌은 기지개처럼 허리를 피거나 자고 일어났을 때 복부가 뭉침이 느껴지는 정도 ?
뭉침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보통 얼마나 지나야 사라질까 ㅠ ㅠ ?
생각보다 뭉침 때문에 그런지 붓기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아 ..
ㅋㅋ 솔직히 너무 많이 빠져서 그런지 오히려 비포가 붓기가 더 가득해보일 정도니까
예사들이 보기에 어떤지 솔직한 의견 듣고싶은데 잘 된 거 같애 ?
둘레도 수술 전 99cm에서 오늘 재보니까 83cm으로 줄었어.
여기서 더 빠질까 ? 아니면 체중은 줄더라도 저 라인이 내 최선의 라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