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에 수술날짜 잡혀있는데 자가늑으로 첫수하는거거든,,, 근데 가족들이 특히 자가늑 흉터걱정을 하고 나도 듣다보니 그런가 싶어서 흔들리더라구,,, 기증늑을 하는게 나을까,, 싶다가도 부작용 확률도 높고 나는 최대한 높게 해야 자려코가 나올 정도로 낮고 작은코라 ㅠㅠㅠ자가늑을 생각한거거든 ㅠㅠㅠ 결론은 자가늑 첫수로 하는데 흉터때문에 후회한 예사들 없는지,, 자가늑은 부작용없는지??? 수술전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졌어~~~ 어떤말이든 좋으니 조언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