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사람들이랑 나 성형전 아는 사람 한명이랑 같이 고깃집을 갔는데
스포츠 친목이란말이야, 그래서 성장에 대해 얘기를 하던중에 처음보는 남자분이 저는 성장하는 괴물이에요 성괴에요
이러는거야,,나도 취해서 췻김에 저도 성장하는 괴물이에요 성괴에요 이랬는데
성형하셨어요??물어보는거야 남자분이 그래서 난 너무 다황해서 아..아니요..? 이랬는데, 어?안하신거에요??전 코 한줄 알았어요 코가 진짜 이쁘시다 와 코가 진짜 이쁘시다 이러면서 일부로 코 한줄 알고 스파링도 조심히 했다는거야…
근데 나 성형전 아는 사람이 막 나 어렸을때랑 똑같다면서 쉴드를 쳐주는거야…. 괜히 거짓말 한거 같고 몰랐던 사람이 ”코 한줄 알았어요“ 이 말도 너무 신경쓰이고 그때 이후로 코가 맘에 안들고…정병온다ㅜㅜ
나중에라도 사실 저 코 햤어요 말할까?? 익인들은 이런 거짓말 한적있어??뭔가 성형한게 죄같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