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초반에는 딱딱한거나 질긴 음식 먹으면 안돼서
나도 최대한 조심히 하고 있는데
이제 새김에서 한지 3갤 넘기도 했고
그동안 부드러운 거 먹는다고 별로 씹히는 맛 없는
음식만 먹다 보니까 질리는데
이정도면 그냥 맘 편히 먹어도 되나?ㅠㅠㅠ
원래 음식에 미련 별로 없던 타입인데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못 먹게 되니까
더 스트레스 받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던 음식도 땡겨서 미치겠음....
그나마 초반에 좀 관리를 해줘서인지
붓기는 빨리 빠진 느낌인데
이제 이정도면 만족이니까 걍 맘 편히 좀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