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술하고 왔어ㅋ
상담때 그렇게 친절해서
제일 대화도 잘 됐던거 같고 해서 진행했는데
수술 시작하니까 히스테리라고 해야되나..
칼들고 있어서 실수없이 잘해야되니까 예민한건 이해하는데..
진짜 긴말 쓰고 싶은데 지금은 혹시 몰라서 못쓰겠다.


그냥 욕심없이 부작용없이 무난히 잘 됐기를
바라고 있음ㅎㅎ 더 찾아가고 싶지 않거든..

잘됐으면 뭐 더 볼일 없는거니깐ㅎㅎㅎ
ㅈ조금 더 지나서 자세한 썰 풀고싶은데
괜히 무서워서 더 그르네

상담때 그렇게 친절하다가 수술때그렇게 돌변하는 사람들도 많은건가? 허....내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