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가슴수술했는데 절대안모여 ㅜ
손으로 모으면 가슴사이애 있는 살들이 찌부대고
아무튼 안모여 ㅜ

수술병원 후기를 얘기하자면..
자연스러운 가슴을원한다고 원장한테 얘기해서 사이즈 추천받고 모티바 320으로 결정했는데
수술직전에 맘바뀌면 얘기해도된대 그래서 340 한개만 업시키겠다니까 그러면 벌어질거라 안된다네?
언재는 새가슴 안 심해서 괜찮다더니..말바꾸고..
암튼 결국 서잇으면 손가락 3개 누우면 손가락 전체가 다들어가.. ㅡㅡ 그리고 한 1년뒤 너무벌어진것같다 재수술해야되냐 했더니 보형물비용만 내면 재수술을 하는대 그것도 몇백이고 나보고 흉곽보다 보형물이 작아서 벌어진거라고 한사이즈 컷으면 딱좋았겠다 ㅇㅣ러는거야 ! 하 쓰면서도 ㅂㄷㅂㄷ이야 자기가 320추천하고 한서이즈 크게해달라니까 벌어져서 안된다해놓고ㅠ 그게말이야.. 이미 해버린거 열빧치기싫어서 그냥 집에왔어..
수술 직애 통증은 정말 끔찍했어.. 통증잘참는편인데.. 그날은 너무아파서 울었어. 안아픈사람은 있긴하더라고(내지인).. 그 당일 입원해서  간호사한테 진통제 제발 달라고 새벽에도 깨우고 그래서 네 다섯번은 넣어달라했던거같아.
기껏 돈쓰고 이런경험하고..ㅜㅜ 너무 우울해서 카페에 주저리 썼더니 병원관계자가 전화와서ㅠ지워달라고하더라?  카페는 브로커들 정말많은것같아. 제발좀 그런 양심없게 안했으면 좋겠어서 믿고걸러준다는 성예사 가입했어.


 돈은 돈대로 쓰고 기분나쁘다ㅜㅜ 서치해보고 가는개 좋은것같아. 너무 쉽게생각했어 의사는 나보다 잘 아니까 알아서 잘해줄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