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진짜 너무 빡쳐서 글을 안 쓸 수가 없음...
지금
 신사역 ㅂㄹㅅㄹ의원,
신논현역 ㅅㅇ의원
이 두 곳이랑 환불 가지고 대립중인데
일단 신사역 쪽 병원은 진짜 별로인게
본인들이 고지해야할 사항을 고지 안해놓고 박박 우김;
1회 진행하고 별로고 의사 태도도 넘 별로여서 환불하려고 문의했더니 아예 환불 불가라고...애초에 환불관련해서 아무런 말도 없었고 동의서 작성 같은 것도 안썼는데...
그래서 그런말 없었지 않냐고 물어보니 당연한 거래.
병원규정이래.. 내가 이 병원을 뭘 어떻게 알고 규정을 알고 있어야 되는 거야...; 그래서 어찌저찌 하다가 병원측에서 환불 해주기로 하고 내원부탁한대서 병원 갔음.
접수하래서 함. 기다림....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은 다 봐주면서 나만 기다림... 그래서 데스크 가서 저 접수된거 맞냐고 물어봄. 실장님께 말씀드렸다 함. 또 기다림.... 이름부름... 오늘 담당실장 없고 예약없이 와서 환불불가라함.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남...
애초에 접수할때 알려주던가...
왜 계속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카톡으로는 그냥 내원하라며.
이런식으로 말했더니 진상취급함.
죄송하단 소리는 진짜 안하려고 하더라...
마지막에 겨우겨우 억지로 들음...
그리고 나한테 왜 자꾸 본인들만 아는 규정 들이미는지 모르겠음.
예의 없고 의사도 진짜 별로여서 나한텐 허수 그자체인 병원.

두번째 신논현역 병원.
공장형 끝판왕
시설은 삐까뻔쩍한데
의사 얼굴은 보기 힘들고 수많은 실장과 직원들이 돌아다님. 하지만 전화연결은 오직 시술 접수 이런 쪽으로만 가능하고 환불에 관해서는 카톡으로 연락하거나 연락남겨서 연락오길 기다려야 하는데 진짜 오래 걸림...^^
환불 이유는 시술에 대한 설명도 부족했고 설명 해준거랑 다른 부분도 있어서 불편하고 불쾌했음. 그래서 환불 진행하려고 한건데 말도안되는 후려치기 환불이라 소보원신고하고 피해구제 신청해서 분쟁 조정 진행하려는 중.
애초에 진료기록부도 발급료가 병원마다 상이하지만 의료법에 따라 상한가 장당 1000원인데 아주 호구로 보는지 장당 10000원 부르더만... 그래서 의료법 위반이라고 하니 그냥 무료로 해주더라;;;  후려치기 환불 자체가 소비자 보호에 위반되는 거라는데 아몰라 시전하고...후우...
여기도 그냥 공장형이고 효과도 별로더라... 의사 진료봐주고 해주는 곳으로 가... 진짜 별로야 ㅠㅠ개큰후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