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술만 진짜 수백번 고민한거 같아 뭔가 수술 하자 마음 먹으면 처짐이 걱정 돼서 그냥 살까 하다가 거울 보면 옆광대가 좀만 들어가면 진짜 괜찮을거 같아서 다시 검색하게되고 ㅠㅠ
다들 이렇게 계속 고민하다 수술 결심하는걸까?
요즘은 궁금한게 몇개 생겼는데 광대만 해도 입원 해야 하는건지? 피통도 차야 하는건지? 붓기는 얼마나가고 사후관리는 뭘 받는건지 이런게 궁금하더라구..
솔직히 마음 굳힌 상태에서 봤을때 확실하게 광대 잘 쳐주는 거 같아서 쿠키 바탕 노트 세군대 리스트업은 해뒀거든
혹시 여기서 광대 해본 사람 있으면 입원 여부, 회복과정, 처짐관리, 사후관리, 이전에 물어본거 뭐든 좋으니깐 얘기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