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술하고 오늘이 1일차네
이 미친 솜ㅅㄲ는 두번해도 적응이 안되고 ...
예상대로 날밤깜 ㅋㅋ
재수로 자가늑 쓰는 사람도 많던데 진짜 존경할게
숨쉬기대신 효과를 택한 여자들 멋있어 .....
나도 늑 쓰고 싶었지만 자가늑은너무 두려워서 기증늑으로 했고
대신 기증늑후기가 절반 이상인 곳 뒤져서 수술함 !
무튼 당일에 ... 원장님이 코에 그림 그리고 상담 내용 한번더 설명하고
잠깐 대기하라고 할때 원장님보고 컨디션 좋냐고 믿어요 믿어요 ㅇㅈㄹ했음 ㅋㅋㅋ
그리고 수술실 끌려가고 마취과원장님이랑 간호사님이랑 떠들었던거 같틈
수술시간도 짧고 마취깨는시간도 짧았어 오후 3신가에 집옴
원장님은 수술 문제 될거 하나도 없다고 회복 잘하라함
솜 많이 불편할 수 있고
빼고 나서 코막힘 현상이나 코에서 냄새 날 수도 있다고
수술이 잘못된건 아니니 걱정 말라 살짝 아플수도 있음
약 잘 먹어라 등등의 내용을 들음
난 재수술이지만 코성형에 대한 지식은 개초짜거든?
특히 수술 하고 생기는 상황들 이런거,주의사항 1도 몰라
왜냐면 첫수때 이상 있는것들 원장한테 물어보려고 메모장 잔뜩 적어갔었는데
수술날 이후 한번도 보지를 못함 그냥 메모만 겁나 한 사람이되 ....
그래서 그땐 카페나 네이버에 물어보기만 했는데 저렇게 먼저 말해주니까
한결 마음은 편하더라 이래서 다들 개인이나 소형병원 가라는건가 싶어(첫수 대형에서 함 ㅎ)
아직 보이는건 아무것도 없어서 라인얘긴 못하겠네
무튼 솜빼면 그때 후기도 적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