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비절개 눈매교정 하고왔따
무슨 후기글 작성 요건으로 이벤트가 받아서 곧 글 쓰게 될건데 1개월 뒤에 쓰라했는데 그냥 내가 맘에 들어서 쓴당ㅋㅋㅋ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셨고 계속 대칭잡아주려고 노력하셨음ㅋㅋ나는 대칭보다는 눈 크기 차이가 원래 약간 나는데 조금 덜 떠져보이고 왼쪽이 더 잘 떠지는 편이어서 차이가 좀 더 보였음. 그래서 그냥 오른쪽 눈이 좀 더 빡 떠지면 크기가 비슷해지지않을까 해서 원래 15년전에 절개 눈교했는데 거기에 추가로 한쪽만 함.
하기전에도 의사선생님도 라인 크게 손댈 곳이 없기도 하고 사실 할거면 두개 다 하는게 나을거라고 오히려 오른쪽이 더 떠져서 나중에 왼쪽이 작아보일 수 있다고 들음.
그래서 왼쪽에 맞춰서 저교정이 들어갈 수 있다고 안내받음.
하지만 개의치않고 해달라했음. 결혼 전에 해놓고 싶은 마음에ㅋㅋㅋ…
상담할때도 라인잡고 수술방 들어가서도 한번 더 잡고 수술하면서도 계속 라인 잡아보시고 계속 대칭 맞추려고 노력하셨음.
자 가지고 오셔서 눈 크기 재고 이마 밀었다 땅겼다 하면서 1mm정도 높이는 걸로 하자 하셔서 알게따 해씀.
멍 진짜 안 생기는 편인데도 멍이 시퍼렇게 든거보면 정말 노력하신거 같음. 전에 후기에서 누가 대칭맞추려고 노력하셨다 한거 듣고 한건데 진짜여씀ㅋㅋㅋ
일단 나는 지금 맘에 든당.
나중에 1개월뒤에 후기올리면..바비톡이나 강남언니 이런데 올리면 어디서 한지 알게될거얌.지금은 아직 어캐될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