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때는 전혀 안보였었어 그때는 미간 실리콘이 움직이기까지했었을 정도니깐 그래도 미간에 실리콘 경계는 절대 안보였어
이번주 목요일이면 딱 두달차인데 미간에 ㅡ 이렇게 가로줄이 가 있고
피부색도 그 부분으로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하얗게 되어있어...

딱봐도 보이는데
병원에서는 잘 모르겠다 안보인다 피부색만 좀 하얗다 라고하는데
가족들은 다 보인다고 하는 상황

원래 다 경계선이 만져지는데 그 부분으로 살이 차오르고
피부색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온다고 하는데
부목떼고나서부터 지금까지 나아지는것 같진않아...
경계선이라도 육안으로 잘 보이지만 않으면 그냥 살고 싶은데...
혹시 미간 경계선 좋아진 예사 있어 ㅠㅠ...?
기존에 실리콘 위치가 좀 높다고해서
재수술시 실리콘 위치를 한 2미리 정도 아래로 낮춰 넣었다고 했어

지금 재수술한 병원은 말이 안통하고 너무 답답해 미치겠는데
아예 다른 병원을 가서 상담을 받아볼까? 나같은 비슷한 케이스 있다면 어떻게 해결했는지 조언좀 해줘
오죽하면 최근에 재수술한 병원 말고 그때 고민했던 곳들에도 문의 해둔 상태야
재상담 요청한건데 잘 봐줄까? ㅠㅠ ㅇㅂㅈ(ㅇㄱㅁ), ㄷㅎㄷ, ㅇㅇ(영어) 거든? 성형 괜히 조금 더 싼데서 하면 망하는거같아 시간 되돌리고 싶움
그리고 다른데서 하려해도 아직 조기교정 안받아주지? 지금 보면 다른 병원들이 훨씬 나은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