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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시술] 진짜 필러맞고 이렇게나 힘든 인생을 살게될줄이야
얼음보리차
작성 25.05.27 01:27:13 조회 5,362
성형싫어해서 과하지않게 필러 살짝만 하려다가

점점 조금만 리터치.. 조금더..

하다가 결국 얼굴에 거의 15cc를 8년간 맞앗어

어쩐지 얼굴계속 커지고 늘어지더라......

필러 과주입된 옆볼부위 - 심부볼 - 옆광대라인은

(한쪽 옆측라인에만 5cc)

혈관신경 막았는지 귀쪽 이관 담당하는 근육쪽에

이상을 일으켜서 이명증세, 귀 쪼임 등 ㅠㅠ 희안한 증세가 생겨버렸어...

난 초음파보고 필러 싹 녹일꺼야 내일

남은 볼쪽 필러랑 이마, 앞볼, 팔자 다...

필러에만 400넘게썻는데

결국 7-8년지나니까 없애야하네

없애는것도 쉬운게아냐

결절화되고 육아종되면 .. 녹는필러들도 절개해야함 아오ㅠ

절개하는데 500-1000만원....

그냥 안맞고 자연스레 노화를 받아들일껄

녹이니까 10년 훅 늙네... 하참 ㅠㅜ

필러류 절대 하지마 절대

꼭 하고싶으면 딱 한부위 1cc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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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뭐든 과하면 진짜 화를 부르는듯 ㅜ
25-05-2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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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는 항상 고민하게 되더라ㅠ
25-05-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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