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미용목적으로 양악했고 약간의 처짐과 남는 살과 피부땜에 턱라인이 좀 둔한건 어쩔수 없지만 그 외엔 전혀 후회없어 나 수술한줄 모르는 처음본 사람들에게 예쁘단 소리도 엄청 들음 (이목구비 수술은 하나도 안했고 원래 눈이 예쁜편이었어!)
근데 내가 한 병원의 의사 추구미가 살짝 작은듯한 턱(무턱까진 x)인데, 내가 옆광대가 좀 튀어나온 편이거든
수술전에도 땅콩형이었는데 턱이 갸름해지고 나니 옆광대가 더 아쉽네 ㅠ 머리스탈로 잘 커버하면 ㄱㅊ지만 확실히 옆라인 울퉁불퉁하구 잔머리로 가려주지 않으면 얼굴여백이 ㅎㅎ..
45도 광대도 있는편이지만 개인적 취향으로 난 내 45도 광대는 맘에들구 깎아서 평평하게 만드는게 이해안가는 편이야. 부위가 부위니만큼 중안면부 처짐 어마무시할거란 생각도 드는데
옆광대만 적당히 집어넣을 수 있나?? 욕심 안부리고 적당히만!
그리고 옆광대는 45보다 살처짐이 덜한지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