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를 해주고
뼈 조직이 자라날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해 줌
서서히 PCL이 체내에서 분해되며, 최종적으로는 완전히 흡수됨
필러나 실리프팅도 흡수된다고는 하지만 얼굴에 남아서 작용하잖아
PCL은 괜찮을까?
사람 체질이나 이전의 시술 경험에 따라서
과하게 증식한다든가 염증 생긴다든가.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이물질인 셈이니까.
3D 프린팅이나 실리프팅 재료라고도 검색되던데
3D 프린팅은 뭔말이며
실리프팅은 흉살 과하게 생기는 경우도 있는거잖아.
운나쁘면 내가 100명 중의 한명 부작용 케이스 될수도 있는거고.
얼굴에 진짜 이번엔 신중하고싶어서.
내얼굴형에 그렇게까지 고민은 없었어서
얼굴에 또 손대야한다는게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그래서 웬만하면 전진술 같은 방법 알아보고싶었는데
방법은 결국 뼈인거같아.
전진술도 작은 수술은 아닌데 이왕 하는거 확실하게 개선될 방법으로 해야겠다싶음.
턱끝뿐 아니라 사선방향도 뼈 너무 절삭해서 얼굴이 주저앉고있어서
뼈 재건해야할거같다.
그리고 윤곽 수술 안한 사람들 진짜 하지마.
내가 자연스럽게, 조금만을 요청해도 의사가 그렇게 해주지않음. 기준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