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는 수술이나 시술 하나씩 공유해줘
다른 커뮤는 뭐 다 못미더워서 그나마 여기서 편하게 이야기해봐
일단 나는 이마 지방이식한거..안예쁘게 된 거 같아
그냥 뭔가에 이끌려했는데 이마 하면서 관자한 게 관자만 너무 튀어나온 느낌?
잔머리 만들어서 맨날 가리는데 이거 후회돼
그리고 뒤트임이랑 가슴? 이거 두갠 후회라기 보다는
아쉬운 느낌이긴해 뒤트임은 딱 하고 맘에 들었는데 금방 붙었고
가슴은 모양이 너~~무 아쉬워 최근 사람들 후기들 보면 자연스럽던데
난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아쉬워 부작용은 없어서 잘만됐음 만족했을 거 같긴해

난 수술 다 5년전쯤에 꽂혀서 했던 것들이라
아쉬운 부분은 재수술 생각중이야..
다들 어떤 게 후회되고 아쉽고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