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 전면보다 최악>

이 전에 가슴 성형글 남겼는데 지흡 + 지이는 따로 써야할 것 같아서 넘어왔엉!  그 전글 같이 참고해주면 될 것 같애

다이어트를 빡세게 해서 지흡은 욕심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슴이 커지는데 복부+허리는 그대로면 너무 통짜고 둔탁해보일 것 같은 느낌..? 이왕 하는김에 다 해버리자해서 지흡 병원 예약해두고 포레도 체형만 전문으로 하셔서 지흡 상담 같이 받았어

팔은 욕심내면 이정도 나와요~ 라는 말도 안해주시고 그냥 거절(?) 당했고 ㅋㅋㅋ 허벅지는 몸무게, 체형에 비해 허벅지 안쪽이 많아서 충분히 원하는 모양으로 뽑아주신다고 하더라 그래서 빼는김에 골반에다 넣기로 했어 ... 내 소중한 배달음식들이야 ^^... ㅋㅋㅋ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뭐 누구처럼 해드리겠다 싹 빼주시겠다 이런 말 많이 들었는데 원장님은 내 추구미가 어떤거냐고 물어봐주시고 원하는대로 안쪽 빼주시겟다고 하더라 복부도 복부조각술이라고 이름이 따로 있는데 라인 자체를 만들어주셔 나는 마냥 빼는거 x 라인 만들면서 예쁘게 빼는거 o 후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여러 케이스 후기 보여주시면서 단순히 뽑기만 하기에는 아쉽겠다라는 생각이 아니라 원장님이 만들어주시는 체형으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원장님께 전부 맡기기로 했어

람스하고 고민했던 이유가 직장인이라 압박복 때문인데 피부 착색 때문에 압박복은 오히려 안입는다고 하더라고 그럼 당근 빠따 더 효과좋은 지흡이라고 생각해

속전속결로 다음주 제일 빨리 할 수 있는 날 예약하고 왔어! 솔직 공유해볼게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 이것도 가슴이랑 같이 내돈내산

+ 지이 생착으로 예사가 햇던 꿀팁..? 있으면 부탁할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