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개방형으로 코수술 했었고 콧대는 뭐쓴지는 잘모르겠는데 아마 실리콘일듯.. 코끝은 귀연골 썼어
수술하고나서 가끔 2년에 한번씩 욱씬욱씬하는 느낌은 있었는데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으면 바로 없어져서 예전에 한번 보형물 뺄까 고민했는데
병원에서 큰 문제없다그래서 그냥 냅뒀어
근데 제작년인가 내가 했던 병원이 없어짐 ㅠㅠ 그래서 지금 갈 병원은 없는 상태 .. 재료 뭐쓴지 물어봐놓을걸 후회중이야ㅠ
암튼 원래도 춥거나 술마시면 콧대 좀 빨개지긴 했는데
작년 말부터는 뭐 안해도 콧대 빨간날이 있었고 최근엔 가끔 묵직..?압박감같은거 들긴하더라고 근데 또 며칠 그러고 안그래ㅠㅠ
이것도 겪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얼마 지나서 괜찮아질거 아는데 그래도 스트레스 받음 글고 압박되는 느낌은 첨이라..
그래서 그냥 이번에 그냥 아예 재수술 하려고 ㅠㅠ
그때 상담 갔을때 만약에 빼도 전 코같이 못돌아간다고해서 보형물 제거는 안하고 늑으로 할까 생각중임ㅠㅠ 내가 수술한지 8년정도돼서
병원을 진짜 잘몰라.. 그냥 지인지인들 물어봤을때는 하이엔드 말해줘서 여기 하나 잡아놨거든? 혹시 상담 괜찮은 곳 있으면 좀 알려줘
병원 없어지기 전에 재료 같은거 진짜 잘 알아둬 ㅠㅠ 열기전까지 재료 모른다해서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