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24년5월 턱끝축소+사각턱 수술을 받고
24년8월 턱 뼈가 떨어지고 턱밑에 딱딱한 몽우리가 생겨서
3개월이 넘었다면서 비용을 또 지불하고 턱끝 재고정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4년11월 입안 수술부위에 고름과 피가 가득 고여 육아종이 생기면서 그 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일주일만에 고름과 피가 다시 생기고
턱밑 몽우리는 더 심해져서
턱끝 길이를 줄이려고 했던 수술이지만
오히려 길어지고, 턱 감각이 없고,치아 시림,턱 전체 통증이 심하고
마녀턱처럼 턱이 아래로 쳐지고 일상생활이
거의 힘들어 마스크 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른병원에 가보니 입 안에 육아종으로 염증이 차고 턱 뼈에 염증이 지속되면서 만성골수염으로 보이고
뼈가 녹아 플레이트도 빠져있고 염증으로 덮여 있어서 일반병원에서 치료가 불가하여
대학병원에서 핀제거+염증으로 붙지 않은 뼈 조각 모두 제거 해야하고
장기간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하네요...
사각턱 뼈도 흡수되어 울퉁불퉁 합니다
이런 경우 혹시 손해배상이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