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진짜 엄청 받았어서
첫수술 알아보는 사람들 진짜 잘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첫수술때 나름 병원 열심히 알아보고 3군데 갔었거든요
만약 지금 그때로 돌아간다면 전 최소 5곳정도는 볼거같아요
생각보다 맘에 드는 병원 찾기도 어렵고 상담 가서도 딱 꽂히는 병원 없었어요
재수술은 손품하는데만 진짜 거의 2-3개월 후기란 후기는 다 찾아봤었고
발품도 거의 반년동안 엄청 다녔네요
뭐 모든 병원들 다 그렇겠지만 원장님이나 실장님이 나를 고객으로만 생각하는건지
진짜 내 코를 고쳐주고 싶은건지 좀 보이더라구요
다행히 재수술 잘된 것 같아서 지금은 좀 살만해졌지만
처음코 망했을때는 진짜 우울감 제대로였었는데 ..
저는 비주 말려올라가면서 코가 돼지코 느낌으로 변한케이스라 혹시나 저같은 분 있으시면 많이많이 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참고로 수술은 디엘 정진욱 원장님한테 했는데 필요하신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분들 안나오셨으면 좋겠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