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여기서 저를 봐오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만...제가 사실 정신과 4년째 다니는데 의사쌤도 저더러 외모보단 능력을 키우라고 그러고요...알바 면접에서는 대놓고 저더러 외모가 후달린다고 하고...길거리 여성분들께 번호 물어도 남친 있다고 까이고...지인들한테 가장 칭찬 받은게 평범하다는 말이 전부에요...제가 성형에 1천만원 투자해서 기대한건 주변에서 잘생겼다고 칭찬해주고 길거리에서도 남들이 저를 쳐다봐주길 바랬는데...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걸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