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 진짜 진짜 코가 왜 이렇게 뭉툭하게 태어났는지 모르겠어
어릴 땐 그냥 어른들한데 귀엽다~ 이런 말이라도 들었지ㅎㅎ
근데 나이 좀 드니까 그게 귀여운 게 아니더라ㅎㅎㅎㅎㅎ
이름만 복코면 뭐함 ㅎ 멕이는건지 뭔지 ㅎㅎㅎ
메이크업으로도 절.대.로 안 가려지고
정면에서 사진 찍으면 걍 코 한바가지됨 알지 복코들?
솔직히 수술 무서워서 안 하고 버텼는데 이젠 너무 스트레스야
어케 복코좀 줄이고 콧대도 살짝만 살려주면 얼굴 전체 분위기 달라질 거 같은데ㅠ 대전에서 잘하는데 없을까?
대충 찾아본바로는 대전은 ㅍㅇㅅ랑 ㄷㅇㅅ가 눈에 띄는데
나는 한 번에 확 다 바꾸고 싶진 않고 걍 사람처럼만 보이면 만족할 거 같거든?
혹시 복코 수술해본 사람 있음 후기 좀 알려주라 어디서햇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