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거의 1달째 병원 상담 다녀도 계속 고민되니까 계속 고민만 하자 ^^~ 상태로 있었는데
막상 재상담 다녀보고 진지하게 공부하고 고민하는 예사들 많은 거 보니까 기분 묘하다
난 가족들이 가슴이 커 나만 유전적으로 이상하게 작음. 그래서 수술 고민도 깊었고
한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발육차이 조지니까 현타오더라 그 나이대에 신경 안 쓸 거 같았는데
머만 하면 가족들이 가슴 너무 없음 애 어쩌고 이래서 ㅋㅋ 걍 수술 ㄱ 이래버린 맘도 맞음
암튼 고민은 더 하겠지만 수술 얼추 맘 정하긴 했음 드디어. ㅎㅎ.. ㄱㅈㅎ 원장님한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