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되자마자 열심히 고쳤다.. 내가 이러고 나니까 연옌들 다이어트 다 구라고 야금야금 고친것같다고 생각하게 됨.
눈 2번 하고 함몰눈인데도 자연스럽고 얇은 세미아웃 얻음. 아이홀도 살짝 있는 편이라 성형티는 크게 안 남.
중안부 긴거 싫어서 얼굴 지방이식함. 관자가 패여서 세로로 길어 보이는 얼굴이라 중안부가 길어 보였는데 채워지니까 훨 예뻐짐... 1차만 했는데도 50% 정도 보완돼서 2차 하면 아예 패임없이 가로확장 될 것 같음. 오일낭종 무서워서 생지방으로만 할 예정이라 겨울에 2차 할 듯...
뒷트임도 자연스럽게 잘 돼서 이전보다 화장할 때 만족도 올라감. 흉도 안 남음...ㅋㅋㅋㅋㅋㅋ 물론 이건 남들이 보기에 크진 않음
최근엔 입술필러로 비대칭 교정했는데 필러 처음에 국산이라 그런가 너무 빨리 빠져서 연휴에 다시 맞을듯... 턱이 짧아서 살이 살짝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인데 지흡은 젖살이라 슈링크만 함 많이 좋아지는 듯...
그리고 올해 보고있는건
1. 코끝 연골묶기(연골재배치나)+ 지방제거+ (단차맞추기)...
2. 밑트임
3. 인중오목 아주 약간만... 이건 좀 고민중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업그레이드가 모토라 그런가
친구들 만날 때마다 항상 더 예뻐진다는 소리는 듣는데
골격부터 다른 존예들을 따라잡지 못하는 건 좀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함.
코를 아무리 실리콘으로 세워도 타코난 얼굴 골격같은게 있잖아.... 윤곽 하면 그것마저도 재정렬할 수 있겠지만 그정도로 대공사하기는 싫고......
인플루어서들이 왜 과하게 성형하는지 알것같긴 함. 인조미 있긴해도 예쁘긴 하잖아. 티 안나게 하면 자연스러운 예쁘장까지는 가도 미친듯이 예쁨까진 안가는거같애.... 예쁘장에서 더 나은 예쁘장으로 업그레이드 느낌? 그리고 화려한 느낌까지는 안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