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하고 부목중인데 이거 떼면 대충 라인 보이잖아요
괜히 무서워요 또 망할까봐ㅜ
솔직히 붓기 다 안빠져도 감 오거든요.. 잘된건지 아닌지

원장님은 잘됐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일단 제 눈으로 봐야 좀 안심이 될거 같아요

늑 뗀 부위는 겁을 하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버틸만은 한거 같아요
별로 안아프다고 하는분들은.. 신기한데요?ㅜ
아니면 제가 엄살인지 모르겠지만 아프긴 아프네요
수술은 하이엔드에서 했어요 혹시 여기서 하신분 계신가요 경과토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