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나의 요구사항을 열심히 설명한다, 피피티나 사진자료를 엄청 들고간다 (X)
후기를 많이 보고 비포가 나랑 비슷했는데 내가 원하는 코 모양을 만든 의사를 찾아간다(O)
아무리 뭐 잘하고 이거 잘하고 하는 의사들도 결과물만 보면 걍 다 비슷함.. 나같은 케이스도 극 자연스러운 코를 선호해서 원장한테 진짜 티가 하나도 안나도 괜찮다 자연스럽게만 해달라고 했음에도 원장 기준 자연스러운 코를 만들어놓음 의사들은 그냥 손에 익은대로 그~~~대~~~로 만드는 사람이 100명중 90명이니까 걍 후기 많이 보고 가.. 심지어 무보형물인데도 어떻게 이렇게 자려하게 된줄 모르겠음..(내스타일 아냐..ㅜㅜ)
그리고 가서 ㅇㅇ해달라 콧대 시작점을 어쩌고 콧대 두께를 어쩌고 이러는것도 별로라고 생각함.. 사공이 많으면 배가 진심 산으로 가는듯.. 걍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코모양이 탄생하기도 함 암튼 다들 첫트에 성공하렴
난 100퍼 만족은 아니지만 걍.. 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