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 다닐 때만 해도 얼른 수술하고 싶단 생각이 더 컸었는데 정작 루브르로 수술 날짜 잡고 나니까 생각보다 더 걱정되고 자가늑 후에 회복 어떤지 후기만 계속 찾아보게 되는 거 같음.. 여기저기 말로는 괜찮다고 하는데 어디는 흉터 잘 보인다 하고 또 어딘 며칠은 배에 힘도 못 준다고 하니까 이건 뭐 ㅠㅠ 당연히 케바케 있는 거 아는데 정보 찾으면 찾을수록 또 혼란 옴..

자가늑으로 수술해본 예사들아 회복 할 때 이렇게 하면 좋았다~ 싶은 거 있어?? 흉터 관리도 집에서 따로 해줬는지, 통증은 언제까지 갔는지도 궁금해...!!! 정보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 언제든 편하게 말해주라 ㅠ 주변에 코수술한 사람이 없어서 경험자 얘기 좀 들어보고 싶음